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71d41d291658e412a637d1538c5cd46d9bb1a6e2" />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 형사인가 치킨집 사장인가?!?! - ( 극한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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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인가 치킨집 사장인가?!?! - ( 극한직업 )

by freeckdtn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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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 한명 잡으려다 수십 대 충돌사고를 만들다
 
5명으로 이루어져 있는 마약반 형사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총출동을 시작합니다. 창문으로 침투하려는 고 반장과 장 형사 그리고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영호와 재훈!! 다 잡은 줄 알았던 범인 환동은 창문으로 뛰어내리며 도주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마약반은 환동을 체포하기 위해 뒤쫒아 갑니다. 이때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마 형사!! 마 형사는 환동을 체포하던 찰나 전기충격기에 의해 체포하기 직전에 환동을 놓치고 맙니다. 도주 하던 환동 마을버스에 치여 쓰러지게 됩니다. 마을버스를 피하는 여러 자동차들은 수도 없이 충돌사고를 만들며 마약반의 극한 직업이 시작합니다. 
 
치킨집 사장이 된 고 반장 ??
 
실적이 좋지 않아 마약반은 해체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통보를 받은 상태에서 퇴직 준비를 망설이고 있는 고 반장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후배인 강력반 최 반장에게 마약 유통 정황 소식을 듣고 고 반장은 마약반의 부활을 노립니다. 실적이 좋지 않았던 마약반은 활동비도 나오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고 반장은 큰 다짐을 하며 자신의 퇴직금을 활동비로 사용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마약반은 막내 재훈을 이용해 잠복수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잠복수사를 또 다르게 하던 마 형사는 스토커라는 오해까지 받으며 잠복수사를 진행하던 마약반이었습니다. 치킨집에서 마약 밀매 조직들이 나타날 때까지 대기하던 마약반은 며칠 동안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자 포기하던 찰나 마약 밀매 조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수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조직의 아지트로 배달하는 모습을 보고 치킨 배달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일이 마지막 장사였던 치킨집은 고 반장이 인수하게 됩니다 인수를 하게 됩니다. 인수를 함으로써 고 반장에서 치킨집 사장인 고사장으로 승진합니다. 이때까지 손님이 없었던 치킨집은 수사를 진행하니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마약반은 치킨은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어쩌다 마 형사가 닭을 튀기기 시작하고 프라이드만 준비했던 마 형사는 첫 손님이 양념치킨을 주문하자 자신의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수원왕갈비 소스를 이용해 양념치킨을 준비 합니다. 소문이 나버린 치킨집은 해외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맛집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장사가 잘되던 치킨집은 너무 바쁜 상태여서 마약 밀매 조직이 나타나도 쫒아갈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마약 밀매 조직의 아지트인 건물에서 치킨을 주문해 다 잡았다 생각했는데 마약 밀매 조직이 아닌 청소하던 아주머니들이 있었습니다. 이미 늦어버린 마약반이었습니다. 한편 조직의 대장 이무배는 약물의 유통방법을 고민 하고 있었는데 망해가는 수원 왕갈비 통닭이라는 브랜드를 프랜차이즈화 하며 이를 이용해서 약물을 운반하려고 합니다. 고 반장은 프랜차이즈가 되면 흥할 줄 알고 승낙하였으나 지점에서 불편 사항들이 지속해서 나오면서 브랜드 이미지는 나빠지게 됩니다. 나빠졌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 고 반장은 다른 방안들을 계획합니다. 지점들을 돌아다니던 중 이상한 장면들을 목격합니다. 치킨을 주문했는데 치킨들은 모두 버려져 있었습니다. 알아차린 고 반장은 수사망을 좁혀가기 시작합니다. 이무배와 테드창이 거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거래를 진행할 때 마약반이 덮치기로 결심합니다. 마약반은 유도 국가대표,무에타이 우승,UDT특전사,야구부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조직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체포하며 마약반 모두 승진으로 끝을 마무리 합니다. 
 
책임지는 고 반장 
 
마약반이 해체될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고반장은 자신의 퇴직금 까지 사용하며 팀에 희생하였습니다. 후배들은 과장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자신은 승진하지 못하고 희생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는 말이 알맞은 표현인 거 같습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 게 세상에 진리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에서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장사든 범인이든 말입니다. 고 반장의 절실한 모습에 반하고 책임 있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치킨 맛집 수사 맛집 영화 맛집 극한 직업 영화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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