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71d41d291658e412a637d1538c5cd46d9bb1a6e2" />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 두 학생의 수사가 시작된다. - ( 청년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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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생의 수사가 시작된다. - ( 청년경찰 )

by freeckdtn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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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른 이유로 입학 한 경찰대학

 

의욕으로 가득한 기준과 이론으로 가득한 희열은 서로 다른 이유로 경찰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집안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기준은 경찰대학이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이유는 경찰대학은 학비가 무료였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희열은 조금 다른 이유였습니다. 과학고를 졸업하였던 희열은 친구들이 모두 카이스트로 진학하는 모습에 진부해 보여 특별하고 싶은 마음에 희열은 경찰대학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특별한 거보다는 특이한 거 같은 희열이었습니다. 두 친구는 입관을 하기 앞서 마지막 관문인 법화산 등정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한 시간 안에 등정을 해야만 경찰대 일원으로 임명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체력 미달로 퇴소이기 때문에 꼭 등정에 성공해야만 한 두 친구였습니다. 법화산을 뛰어 오르던 중 희열은 발목을 삐끗하며 걷지 못한 상황에 노이게 되는데 등정을 하지 못하면 퇴소를 당하게 된다는 급한 마음에 지나가던 기준을 잡아 부탁합니다. 자신을 업어서 등정을 해달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등정에 성공한 두 친구는 입관하며 둘도 없는 친구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꿀 같은 외출 시간에 납치를 목격했다!

 

한창 여자가 궁금한 나이인 기준과 희열은 외출 기회가 생겨 친구가 클럽에서 여자 친구를 만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어 클럽으로 입성합니다. 눈치가 더럽게 없던 희열은 클럽에서도 역시나 그랬습니다. 기준은 “돈도 못 버는 걸 왜 해요”라는 소리에 현실 자각 시간이 보이는 기준의 얼굴이었습니다. 결국 구애에 성공하지 못한 기준과 희열은 남자 둘이 술 한잔하러 하러 자리를 떠납니다. 서로 크리스마스에 파스타 약속까지 하고 피시방으로 발을 옮기던 찰나 미모의 여성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좁은 골목길에서 여성이 납치를 당하는 모습을 보고 쫒아가지만 달리기로 자동차를 잡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바로 112에 신고를 해 기억력이 좋은 희열은 차 번호를 기억하고 있었고 차 번호를 이야기 하지만 그런 번호는 없었습니다. 아마 자동차는 대포차였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위치에 순찰차를 보내준다고 하지만 상황이 급했던 기준과 희열은 실종수사팀을 방문하러 경찰서로 찾아가지만 상황이 나아지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직접 발로 뛰기 시작합니다. 직접 발로 뛴 두 친구는 증거를 찾아 납치범의 아지트를 찾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아지트는 미성년자 여자아이들로 가득했습니다. 납치범들은 장기 매매를 팔아치우고 있었습니다. 납치범들은 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조직에 둘러싸인 기준과 희열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붙잡히게 됩니다. 기절하고 있다 깨어난 두 친구는 가까스로 조직의 무리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조직에서 벗어난 그들은 곧바로 경찰서로 찾아가 여자아이들이 납치를 당했다고 이야기 하지만 신분 확인을 해야 하는 경찰의 절차로 인해 시간이 없던 그들은 경찰서에서 소란을 피웁니다. 소란을 피우던 그들은 경찰의 테이저건에 의해 또 다시 기절하게 됩니다. 다음날 양 교수가 찾아와 그들의 신분 확인을 해주고 그들은 양 교수와 함께 범죄 현장으로 발을 옮깁니다. 곧바로 수사를 진행 하지 못하는 양 교수의 이야기에 경찰도 아닌 학생인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저하고 맙니다. 학교로 돌아간 그들은 조직의 대포차를 찾아보기로 결심합니다. 그들은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해 대포차를 찾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여자아이들을 태워 산부인과를 향하던 대포차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약물을 투여하여 1년에 한 번 나오는 난자를 20개 이상 나오게 하였습니다. 난자 적출을 하고 있었던 산부인과였습니다. 기준과 희열은 양 교수 이름을 팔아 무기를 찾고 그들은 단련하기 시작합니다. 두 명에서 산부인과를 덮치고 수많은 조직원들을 때려눕히며 아이들까지 찾아냅니다. 하지만 뒷정리가 하기가 안될걸 안 그들은 양 교수님께 도움 요청을 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용감했던 두 학생

 

극 중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목숨 걸고 자신들만의 힘으로 아이들을 구해내는데 성공한 그들이 학생이 아닌 어른 같아 보였습니다. 웬만한 어른들 보다 대단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 부러웠습니다. 두 학생의 수사 스토리를 시청해 보시면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고생하시는 경찰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청년 경찰을 위해 감독님,작가님,배우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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