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71d41d291658e412a637d1538c5cd46d9bb1a6e2" />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 소리보다 빠른 톰 크루즈 - ( 탑건 : 매버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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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보다 빠른 톰 크루즈 - ( 탑건 : 매버릭 )

by freeckdtn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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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년 만에 돌아온 탑건 (톰 크루즈)

 

1986년에 개봉을 한 후 2022년에 다시 찾아온 즉 36년 만에 돌아온 탑건 입니다. 전설 파일럿이었던 매버릭 (톰 크루즈) 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 학교의 교관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매버릭을 교관 자리에 앉히는 것까지 쉽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고 훈련학교로 돌아온 매버릭은 자신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닌 임무를 수행할 파일럿들의 교관이 되어야만 한다는 걸 알고 매우 실망했습니다. 자신은 교관과 맞지 않겠다고 생각한 매버릭은 처음에는 반대하지만 어쩔 수 없이 교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를 무시하던 팀원들은 그의 조종 실력으로 인해 모두가 압도되고 맙니다.

 

기회를 얻게 된 매버릭

 

탑건 학교의 교관으로 임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매버릭. 교관이라는 임무는 순조롭지 못하였습니다. 파일럿들의 임무는 험난한 깊은 숲속에 움푹 팬 곳에 있는 우라늄 농축 시설을 파괴하는 임무 임으로 수많은 미사일들을 피해서 임무를 완수하여야 하는 쉽지 않은 임무였습니다. 그러니 최적의 파일럿들만 모인 것입니다. 저공비행으로 레이더의 적발되지 않도록 수행하여야만 해야 목숨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3주 동안 12명의 팀원 중에서 총 6명의 파일럿을 선발하는 것이 매버릭의 임무였습니다. 한 편 매버릭이 교육해야 하는 조종사들 중에서 자신의 옛 전우인 구스의 아들인 루스터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마음이 착잡해 보이던 매버릭은 첫날 교육부터 근접공중전 훈련에 돌입합니다. 훈련을 하여도 결말이 좋지 않게 끝이 날 거라고 예상한 매버릭은 착잡한 심정으로 아이스맨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스맨과 면담 후 어느 정도 해결책을 찾았는지 다양한 훈련과 팀워크를 다지는 훈련으로 인해 결말은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훈련이 끝난 후에 아이스맨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듣게 됩니다. 아이스맨의 장례식에 참석한 매버릭은 자신의 탑건 기장을 아이스맨의 관에 박아 넣으며 무엇인가 마음먹은 표정을 하며 친우를 떠나보냅니다. 훈련 도중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자 임무가 작전 실패로 돌아갈 거 같아 사이클론은 매버릭을 교관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새로운 교관이 된 사이클론은 팀원들에게 새로운 작전을 제시합니다. 매버릭 교관이 세운 작전은 파일럿들이 감수해야 할 점들이 많이 있었고 무엇보다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작전이었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성공 확률도 높았습니다. 이에 사이클론은 매버릭의 작전이 실패할 것을 눈에 보여 자신의 작전을 내새우기 시작합니다. 사이클론의 대안 작전은 매버릭의 작전보다 난이도가 낮았지만 이 작전은 성공 확률도 낮았습니다. 그래도 사이클론은 매버릭에 작전은 불가능한 방식이라 못을 박습니다. 이때 매버릭은 자신의 작전도 성공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보여주고 싶어 작전을 시뮬레이션 하기 시작합니다. 비행으로 말입니다. 그는 어마무시한 실력으로 임무 시간인 2분 30초보다 여기서 15초나 줄인 2분 15초 안으로 임무를 수행합니다. 매버릭은 자신의 작전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사이클론은 그를 무단 비행으로 징계를 회부하는 대신 매버릭을 대장으로 삼아 출격을 허락합니다. 그는 임무를 함께 수행할 팀원들을 선발하고 난이도가 높았던 작전을 팀원들과 함께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작전을 성공시키고 항공모함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루스터가 적의 표적이 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대장인 매버릭은 자신이 표적이 되어 전투기에서 탈출을 해 하얀 눈밭에 낙하하게 됩니다. 그때 그 앞에 나타난 적의 헬리콥터! 그를 향해 기관총을 발사하려고 하는 순간 루스터가 나타나 미사일을 발사해 헬리콥터를 폭파해 버립니다. 매버릭에게 다가간 루스터 되려 욕을 먹습니다. “내가 너까지 이렇게 되라고 미사일 맞아준 줄 알아? 항모로 돌아갔어야지!” 서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적진에 세워져 있는 구식 전투기를 이용해 탈출하게 됩니다.

 

목숨 바쳐 비행하는 파일럿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용감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나 임무를 수행하여야 할 때 목숨 바쳐 비행해야만 하는 파일럿 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저라면은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전투기가 하늘에 뜨지도 않을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쳐 싸워주시는 전 세계 군인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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