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 진실에 방으로 -( 범죄도시2 ) 한 해 평균 300명 이상의 범죄자들이 경찰의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주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동남아 일대로 숨어들고, 한국인 관광객들과 사업가들을 표적으로 범행을 일삼는다. “너 납치 된 거야” 2008년 베트남 호찌민 어느 길 거리 입니다. 최사장에게 괜찮은 땅이라고 소개해 주는 사기꾼 종훈이었습니다. 종훈은 렌터카 크게 하시는 사장님이라 하며 소개해 주는데 그는 바로 강해상이였습니다. 최사장은 아무 의심 없이 차에 올라 타지만 강해상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사장을 납치하기 위해서 말이죠. 납치를 당하는지도 모르던 최사장 입니다. 강해상의 명대사가 나오죠. “너 납치 된 거야” 베트남에서도 진실에 방으로 어느 때와 다름없이 소개팅을 다녀온 석도였습니다. 현상수배범이었던 종훈이 베트남에서 자수를 하였.. 2024. 3. 8. 니 내 누군지 아니? - ( 범죄도시 ) 1990년대부터 중국 동포들은 서우 가리봉동에 정착 그들만의 차이나타운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중국 조선족 조폭들도 속속 들어와 같은 지역 출신끼리 뭉친 조직들이 생겨났다. 2004년 가리봉에는 군소 규모의 조직들이 난립했다. 단숨에 제압하는 마석도 2004년 4월 서울 가리봉동 연변 거리였습니다. 두 남자가 식당에서부터 거리까지 나오며 몸싸움을 버립니다. 경찰이 도착했는데도 상황이 종료 되지 않았습니다. 이때 나타난 마석도 칼을 들고 있는 두 남자를 제압해 단숨에 상황을 마무리 합니다. 석도는 또 다른 사건 현장으로 발을 옮기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나 하얼빈 장첸이야!!” 발을 옮긴 석도는 당구장에 들어섭니다. 당구장에서 칼부림이 일어나 칼에 맞은 조선족이 있었습니다. 조선족 몸에는 뱀 문신이 새겨져 .. 2024. 3. 7. 아무도 믿지 마라 - ( 불한당 ) 생선을 못 먹는 이유 병철의 조카인 병갑은 생선을 먹지 못합니다. 생선은 죽을 때도 눈을 뜨고 죽는다나 뭐라나. 선착장 같은 곳에서 회를 먹고 있는 조직 배 두 명 승필과 병갑입니다. 멀리서 걸어오던 한 외국인은 갑자기 총을 꺼내더니 승필의 머리에 겨누더니 쏴버립니다. 그렇게 서로 죽고 죽이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형 나 경찰이야” 출소하는 날이 다가온 현수는 4M 가 넘는 벽을 벗어나는 날이었습니다. 출소한 현수는 재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재호는 현수에게 두부를 건네주는 줄 알았으나 자신의 햄버거였고 현수에게는 또 다른 햄버거를 준비해 놓았었습니다. 그렇게 현수와 재호의 첫 만남이었던 과거로 돌아갑니다. 교도소 재소자들이 웅성대고 있습니다. 웅성거리는 이유는 뺨 때리기 게임이였습니다. 게임은 정식.. 2024. 3. 6. 민망한 이름을 가진 둘 - ( 연애 빠진 로맨스 ) 데이트 앱을 접하게 되었다 ! 관계를 가지며 기분 좋은 자영. 꿈이었습니다. 얼마 전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연애에 대한 현실을 깨닫게 된 함자영이었습니다. 잡지 회사에서 근무하는 우리. 편집장은 우리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글에 재주가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칼럼을 원한다고 말이죠. 며칠 남지 않은 설 연휴였습니다. 편집장은 설 연휴가 끝나고 바로 실을 거니 제대로 준비하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자영은 친구인 유미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술자리를 가집니다.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홧김에 데이트 앱을 다운 받은 자영이었습니다. 많은 남자들에 연락이 있었지만 자영은 무시했습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외롭기도 했고 마침 칼럼도 썼어야 했기 때문에 친구 마초에 권유로 인해 앱을 다운 받고 그 자리에서 사진까지.. 2024. 3. 5.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